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석사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기사 등을 인용하며 출처 표기가 없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지난 2006년 12월 목원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학위 논문에서 다수 신문 기사 문장을 출처 표기 없이 인용해 표절 의혹을 샀습니다.
과거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서는 "교육자로서 입시 비리와 관련해 청년들이 받은 상처를 먼저 살피지 못해 송구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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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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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서는 "교육자로서 입시 비리와 관련해 청년들이 받은 상처를 먼저 살피지 못해 송구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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