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현지시간 3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아부 오베이다를 공습으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SNS에서 "아부 오베이다가 가자에서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오베이다를 노려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지역을 표적 공습했고, 한 아파트에 명중한 폭격으로 오베이다 등 건물에 살던 주민이 모두 사망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매체는 전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알카삼여단 대변인으로 활동해 온 오베이다는 복면을 쓰고 SNS를 통해 성명을 꾸준히 내왔고, 하마스 심리전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SNS에서 "아부 오베이다가 가자에서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이스라엘군은 오베이다를 노려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지역을 표적 공습했고, 한 아파트에 명중한 폭격으로 오베이다 등 건물에 살던 주민이 모두 사망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매체는 전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알카삼여단 대변인으로 활동해 온 오베이다는 복면을 쓰고 SNS를 통해 성명을 꾸준히 내왔고, 하마스 심리전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