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중국 톈진에서 인도·튀르키예·이란 정상과 연달아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마친 뒤, 가장 먼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후 푸틴 대통령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지고 "러시아와 이란은 핵 프로그램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으로부터 제재 재발동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등과도 연쇄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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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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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으로부터 제재 재발동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등과도 연쇄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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