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나토 목걸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 이어 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도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도착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모습을 확인하고 오셨는데요.

다시 한번 저희가 현장 연결해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출석 모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맏사위로 나토 목걸이 인사 청탁의 당사자로도 지목된 이고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지금 묵묵부답으로 출석을 하는 모습을 확인을 했는데요.

계속해서 화면 보시면 지금 인물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도 오늘 오전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저희가 추가되는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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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