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오늘(2일) 오후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 의원은 특검팀에 출석하면서 "비상계엄 당시 표결할 수 있는 의원 수가 충족됐음에도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을 기다렸다"며 "이미 들어온 18명의 의원 외에는 추가로 전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조직적인 불참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계엄 당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석해 찬성표를 던진 190명의 의원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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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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