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흉기로 5명을 다치게 한 튀니지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했습니다.

마르세유 검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오후, 용의자는 자신이 머물던 호텔에서 숙박비 문제로 실랑이 끝에 흉기를 휘둘러 지배인과 아들 등 3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용의자는 이후 근처 광장 등에서 흉기와 곤봉으로 행인들을 위협해 2명이 더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흉기를 버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자 총격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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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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