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이숭용 감독과 시즌 중 전격 재계약했습니다.
SSG는 오늘(3일) "이숭용 감독과 2026년부터 최대 3년, 총액 18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재계약은 구단의 리모델링 방향성을 일관되게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 재계약으로 힘을 받은 이숭용 감독은 "가을야구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면서 "계속해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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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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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 재계약으로 힘을 받은 이숭용 감독은 "가을야구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면서 "계속해서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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