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US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소다팝'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조코비치는 우린 시간으로 오늘(3일) 치러진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소다를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이후 "딸의 생일이 20분밖에 남지 않았다"며 "소다팝 춤을 어떻게 추는지 가르쳐준 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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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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