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6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출석해 조사 받았습니다.
지난 7월 5일 첫 소환에 이은 4번째 조사입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작년 7월 이 위원장을 고발함에 따라 경찰은 대전MBC와 법인카드 사용처 등 압수수색을 거쳐 올 7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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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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