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 3-4-3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늘(7일) 보잉777-300ER 항공기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일반석 3-4-3 배열 좌석 개조 계획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해당 기종 11대에 프리미엄석 도입 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코노미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 계획은 추후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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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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