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 대형주들의 주가 희비가 엇갈리면서 시가총액 상위권의 지각 변동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6개 종목이 지난해 말 대비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원전 관련 기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지난해 말 38위에서 이달 11위로 27계단 뛰었습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도 순위가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실망감에 일부 매물이 출회됐던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는 순위가 줄줄이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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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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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실망감에 일부 매물이 출회됐던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는 순위가 줄줄이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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