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7일)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논란과 이달 안에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KBS 일요 진단에 출연해 대주주 논란에 대해 "저희의 가장 큰 미션은 경제 성장이고, 이를 위해서는 기업이 성장해야 한다"며 "기업이 성장하면 자본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제 목표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방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의견도 듣고 있다"며 "최대한 이른 시기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고, 이달 중으로 결정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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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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