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5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동이 전소해 8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날 오후 9시 10분쯤 초진했으며, 화재 발생 18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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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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