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지역을 덮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광둥성에서 6만 명이 대피하고, 홍콩에서는 100여 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8일 광둥성 장먼시 타이산 해안에 상륙한 타파로 인해 광둥성에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타이산 지역에서 182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교에 돌입했고, 장먼시 4만 1천여 명을 포함해 광둥성에서 총 6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홍콩에서도 파타의 영향으로 약 100여 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8일 광둥성 장먼시 타이산 해안에 상륙한 타파로 인해 광둥성에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타이산 지역에서 182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교에 돌입했고, 장먼시 4만 1천여 명을 포함해 광둥성에서 총 6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홍콩에서도 파타의 영향으로 약 100여 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