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기구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발탁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여러 면에서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이 고민했다"며 "지금 K팝이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게 꿈"이라며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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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박진영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여러 면에서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이 고민했다"며 "지금 K팝이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게 꿈"이라며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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