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카타르 수도 도하에 머무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고위급을 표적 공습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오후 3시 50분께 도하의 카타라 지구에서 폭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직후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공습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카타르는 이스라엘이 하마스 관계자를 겨냥한 비겁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