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을 태우기 위해서 전세기가 지금 인천공항을 출발하려고 움직이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잠시 뒤 한 10시쯤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게 되고요.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여객기가 상당히 큽니다.
한 368석 정도의 규모이기 때문에 지금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을 한 번에 태워서 한국으로 올 수 있는 비행기가 이제 출발을 하게 됩니다.
금 보고 계시는 이 전세기가 미국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우고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이제 3시 30분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3시 30분 전후에 다시 귀국길에 올라서 우리나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이제 구금 엿새 만에 석방이 돼서 자진 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인데요.
다수가 자진 출국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금됐던 인원 전원일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확인이 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또 그리고 현지 공장에서 우리 한국인들과 함께 구금됐던 일부 외국 국적자들도 함께 탑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말씀을 드린 것처럼 아직 탑승 인원이 전체적으로 파악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련해서도 속보가 들어오면 계속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은 차로는 약 4시간 한 30분 정도 이제 떨어진 포크스턴에 있는 우리 한국인들이 이동을 해서 이 공항으로 와서 여객기를 타게 되는데요.
보신 것처럼 한 번에 이제 탑승을 할 수 있는 이제 규모의 대형 여객기입니다.
탑승을 어떤 인물들이 또 몇 명이 하게 될지 또 어떤 형식으로 하게 될지 이 부분도 저희가 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금 활주로의 모습도 보였고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조금씩 우리 직원들을 태우고 다시 돌아올 전세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잠시 후에 이륙하게 됩니다.
이륙을 한 후에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게 되는데 미국으로 출발할 대한항공 전세기 총 368석 규모의 대형 항공기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것처럼 이제 활주로에 진입해서 곧이어 이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우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세기가 이제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이제 협의가 있었고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경우에는 이제 7일에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이제 밝혔기 때문에 이제부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제 어떤 형식으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느냐 이겠습니다.
뭐 강제 추방이 되느냐 아니면 이제 자진 출국 형식이냐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 이제 근로자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계속해서 좀 들어오는 소식들은 저희가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현지로 출발하는 여객기, 여기에 이제 우리 한국인들이 돌아와서 또 어떤 이야기들을 하게 될지 미국과의 관계에서 또 이것이 어떤 영향을 줄지 또한 저희가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대한항공의 B747-8 전세기로 보이는데요.
지금, 이 전세기가 이제 이륙을 잠시 후에 한 뒤에 구금됐던 한국인 직원들을 태워서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전세기는 한국에서 미국으로는 이제 빈 항공기로 출발하는 페리비행으로 운항하고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복귀 편은 이제 10일 늦은 오후, 현지 시간으로 10일 늦은 오후,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으로 예상이 됩니다.
귀국편에는 일본, 중국 등 우리 근로자들과 함께 구금된 제3국 국민도 함께 탑승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한편, 미 현지 수용시설 안에서는 전세기 탑승과 버스 이송 등 세부 사항을 막판 조율하는 작업이 오늘까지도 이루어졌습니다.
조기중 주 워싱턴 총영사 등 현장 대책반은 오늘 오전부터 이곳을 다시 찾아서 출국을 위한 행정적 기술적인 세부 협의를 벌였는데요.
조 총영사는 미국 측의 협조를 받아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을 태우기 위해서 전세기가 지금 인천공항을 출발하려고 움직이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잠시 뒤 한 10시쯤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게 되고요.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여객기가 상당히 큽니다.
한 368석 정도의 규모이기 때문에 지금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을 한 번에 태워서 한국으로 올 수 있는 비행기가 이제 출발을 하게 됩니다.
금 보고 계시는 이 전세기가 미국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우고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이제 3시 30분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3시 30분 전후에 다시 귀국길에 올라서 우리나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이제 구금 엿새 만에 석방이 돼서 자진 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인데요.
다수가 자진 출국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구금됐던 인원 전원일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확인이 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또 그리고 현지 공장에서 우리 한국인들과 함께 구금됐던 일부 외국 국적자들도 함께 탑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말씀을 드린 것처럼 아직 탑승 인원이 전체적으로 파악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련해서도 속보가 들어오면 계속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면은 차로는 약 4시간 한 30분 정도 이제 떨어진 포크스턴에 있는 우리 한국인들이 이동을 해서 이 공항으로 와서 여객기를 타게 되는데요.
보신 것처럼 한 번에 이제 탑승을 할 수 있는 이제 규모의 대형 여객기입니다.
탑승을 어떤 인물들이 또 몇 명이 하게 될지 또 어떤 형식으로 하게 될지 이 부분도 저희가 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 되겠습니다.
지금 활주로의 모습도 보였고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조금씩 우리 직원들을 태우고 다시 돌아올 전세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제 잠시 후에 이륙하게 됩니다.
이륙을 한 후에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게 되는데 미국으로 출발할 대한항공 전세기 총 368석 규모의 대형 항공기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것처럼 이제 활주로에 진입해서 곧이어 이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우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세기가 이제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이제 협의가 있었고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경우에는 이제 7일에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이제 밝혔기 때문에 이제부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제 어떤 형식으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느냐 이겠습니다.
뭐 강제 추방이 되느냐 아니면 이제 자진 출국 형식이냐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 이제 근로자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계속해서 좀 들어오는 소식들은 저희가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현지로 출발하는 여객기, 여기에 이제 우리 한국인들이 돌아와서 또 어떤 이야기들을 하게 될지 미국과의 관계에서 또 이것이 어떤 영향을 줄지 또한 저희가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대한항공의 B747-8 전세기로 보이는데요.
지금, 이 전세기가 이제 이륙을 잠시 후에 한 뒤에 구금됐던 한국인 직원들을 태워서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전세기는 한국에서 미국으로는 이제 빈 항공기로 출발하는 페리비행으로 운항하고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복귀 편은 이제 10일 늦은 오후, 현지 시간으로 10일 늦은 오후,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으로 예상이 됩니다.
귀국편에는 일본, 중국 등 우리 근로자들과 함께 구금된 제3국 국민도 함께 탑승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한편, 미 현지 수용시설 안에서는 전세기 탑승과 버스 이송 등 세부 사항을 막판 조율하는 작업이 오늘까지도 이루어졌습니다.
조기중 주 워싱턴 총영사 등 현장 대책반은 오늘 오전부터 이곳을 다시 찾아서 출국을 위한 행정적 기술적인 세부 협의를 벌였는데요.
조 총영사는 미국 측의 협조를 받아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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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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