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스피가 38% 오르며, 주요 20개 국가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상승률도 4%를 기록하며, G20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0일) 코스피 시가총액은 2,727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10조1,609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재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면서, 외국인이 9월 들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다시 순매수 전환한 것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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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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