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세 후속협상 진행상황은?

"외교 협상은 얘기 못할 부분 많아"

"핵연료 처리와 전략적 유연성, 국방비 등 협상요소 많아"

"어떤 이면 합의도 하지 않을 것"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을 것"

"합리성과 공정성을 벗어난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한참 더 협상해야"

"최종 결론은 합리적으로 귀결될 것"

"미국의 일방적 관세 증액을 방어하러 간 것"

"우리에게 이익되지 않는 일에 사인 안 해"

Q. APEC기간 북미대화 재개 노력 있나?

"다 보신 것처럼 북한의 태도는 냉랭"

"전 정부에서 폭격할거 처럼 한거 몇년 간 견뎌"

"정권 바뀌더니 몇가지 유화조치에 태도 변화 기대 어려워"

"남북관계는 남한 당국만으로 해결될 문제 아냐"

"북한 핵개발, ICBM 등 미국 직접 이해관계"

"북 입장서 체제 위협 핵심은 미국이라 생각"

"북미대화 열리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 도움"

"우리 주도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 없어"

"가장 강력한 영향력 미칠 수 있는게 트럼프 대통령"

"신뢰회복 위해 끊임없이 타진하고 노력"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끊임없이 작은 조치"

"가장 직접 이해당사자인데 가장 냉담하고 적대적"

"외교부 중심 미국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노력"

"타결 직전 협상력 끌어올리는 과정 아닌가 싶기도"

Q. 유엔총회서 AI 공동대응 가능성은?

"어떤 내용 연설할지는 내부 검토중"

"AI 관련해 국제규범 만드는게 훨씬 급한 일"

"국제 단위서 AI 규범 윤리 확보할 필요 있어"

"국제기구 대한민국 유치는 아직 깊이 고민 안해"

Q.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 계획은?

"피해자 정보접근권 등 일부 법은 있어"

"피해자 보호 중요한데, 피의자 보호도 매우 중요"

"참사 피해자 보호 강화할 필요 있어"

"보상금이든 진실 접근권이든 좀 더 강화돼야"

"보수정권에서 주로 대형 참사 발생해"

"산재 모든 사망 사고 다 보고 받고 있어"

"조금만 신경 썼으면 막았을 사고 너무 많아"

"사용자들 별 신경 안써…큰 피해 없기 때문"

"대규모 참사 발생 이유도 마찬가지"

"공무원 조금만 긴장하면 줄일 수 있어"

"이태원 참사 황당무계…참 억울했을 것"

"국민의 생명 안전 지키는 것이 국가 기본 책무"

Q. 여야 강대강 계속…협치 동력 구상은?

"정치 가장 극단적 모양은 선거…끝난지 얼마 안돼"

"한쪽 권력 잃고 한쪽 새로 취해…날카로운 상태"

"이번 정권교체 내란 극복 과정과 동전의 양면"

"결과를 잘 내고 현실적 성과 만들어야"

"지금 순간의 인기와 지지 별로 안 중요해"

"대통령, 민주당 출신이지만 대한민국 주권자 대표"

"쉽지는 않지만 모두를 대표해야 한다고 생각"

"여야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 결론에 이르러야"

"잘하기 경쟁해야 하는데 현실은 반대"

"장동혁 대표 만났을때 즐거웠는데 여의도 가니 달라"

"국민 손에 달려…국민이 심판자"

"협치는 야합과 달라…통합과 봉합 구분해야"

"내란특검 연장 안하는 조건으로 정부조직법 통과...저는 몰랐다"

"정부조직법 개편과 내란 책임추궁, 어떻게 맞바꾸느냐"

"내란 진실 규명하고 책임 추궁, 민주공화국 본질적 가치"

"그런 타협 원하지 않아…그런 건 협치가 아냐"

"협치라는 건 적당하게 인정하고 봉합하는 것과 달라"

"타당한 주장은 수용…장동혁 50억 이야기에 마음 먹었어"

"견디면 반드시 올라간다는 게 제 판단…그래서 놔둘까 고민"

"장동혁 이야기에 하나 들어줘도 되겠다고 생각"

"정책은 정치적 결정이지만 본질 놓고 다투는 건 쉽지 않아"

"공통공약 이행 위한 협의회 빨리 하는 것 우리도 필요"

"진정한 의미 협치·대화 있길…부당한 걸 관철하려면 안돼"

"대화는 많이 하려 해…대화하면 밉다가도 좋아져"

"정치라는 것 유연함 필요…머리 역할하는 게 정치"

"다투고 논쟁하는 게 정상…한 생각만 고집하면 비정상적"

"야당 주장 수용하면 결국 제가 하는 것…정치 어른스러워지길"

Q. 새 일본 정부에 어떻게 대응?

"한일관계, 대북관계만큼 어려워…최근엔 대미관계도"

"외교는 언제나 어려워…국제관계는 사실 규칙이 없어"

"한일관계에서 일본 총리가 누구냐가 중요한 건 아냐"

"과거사 등 어려운 주제 말고 협력하고 함께할 일도 많아"

"과거사와 영토 외면하진 말되 미래지향적 문제는 별도 접근"

"일부 국민들 비판 있지만 일단 얼굴 보고 이웃처럼 친하게"

"미국 가기 전 먼저 가서 마음 트고 이야기…많이 좋아져"

"사도광산, 이시바 사임 전에도 협의…의견 합치 어려웠다"

"싸우지 말고 안 가는 것으로…안 가는 게 싸우는 것이기도"

"이시바보다 힘들 것이란 이야기…우리도 그렇게 생각"

"아직 누가 될지 모르니 투트랙 접근으로 해나갈 것"

"협력할 건 하고 따지고 규명할 건 그렇게 할 것"

"전세계 경제질서 근본 재편될 상황…새로운 협력 필요"

"협력 가능한 부분 여지 두고 가슴 열고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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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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