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어제(10일)에 이어 오늘(11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에 대한 기대와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전일보다 0.90% 오른 3,344.20에 장을 마치며, 또다시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가 경신입니다.
지수는 장중 한때 3,344.70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도 경신했습니다.
대주주 완화에 대한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됐고 차익 실현 심리가 작용해 장중 한때 하방 압력이 커졌지만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힌 증권주는 하락한 반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깜짝 호실적에 국내 반도체주들은 수혜를 입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31만5천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도 강세 마감했습니다.
이밖에 대다수 시총 상위 종목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오늘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83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5.2원 오른 1,391.8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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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코스피가 어제(10일)에 이어 오늘(11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주주 양도세 기준에 대한 기대와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전일보다 0.90% 오른 3,344.20에 장을 마치며, 또다시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가 경신입니다.
지수는 장중 한때 3,344.70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도 경신했습니다.
대주주 완화에 대한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됐고 차익 실현 심리가 작용해 장중 한때 하방 압력이 커졌지만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힌 증권주는 하락한 반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깜짝 호실적에 국내 반도체주들은 수혜를 입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31만5천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도 강세 마감했습니다.
이밖에 대다수 시총 상위 종목들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오늘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83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5.2원 오른 1,391.8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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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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