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4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현지시간 12일 뉴욕에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나 한국이 약속한 대미 투자의 이익 배분 방식 등을 놓고 합의 도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미 통상 당국이 협의 결과에 대한 설명을 일체 내놓지 않고 있어 양측이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 장관은 또 한국인 단체 구금 사태와 관련해 거듭 우려를 표하면서 비자 문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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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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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미 통상 당국이 협의 결과에 대한 설명을 일체 내놓지 않고 있어 양측이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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