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2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다양한 스미싱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인 URL'이 포함된 문자나 SNS 안내문자를 발송하지 않습니다.

또 비슷한 기능의 배너 링크나 앱 푸쉬 기능 등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스미싱 의심문자를 받았거나 문자의 URL을 클릭한 이후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로 신고하고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탐지해 대응한 스미싱은 430건이었고 피해 사실은 없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