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맞아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합니다.
오늘(15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추석 전후 2개월간 정책금융 1,145억 원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 대상의 햇살론 유스 400억 원,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200억 원, 최저신용자 보증부대출 545억 원 등을 지원합니다.
또, 정부는 의료비를 과도하게 부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인 '재난적 의료비 지원' 규모를 600억 원 더 늘립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공급가격을 20% 추가 할인하고,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도 다자녀 가구까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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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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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공급가격을 20% 추가 할인하고,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도 다자녀 가구까지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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