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발언을 두 차례 제지한 것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관광지인 양구 두타연의 군사 규제 해소 방안을 말씀드리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문체부 장관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마침 국방부 장관도 함께 있었는데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즉석 건의가 이뤄지고 대통령께도 즉석에서 규제를 풀어주면 좋겠다고 말씀했다면 도민들이 무척 좋아했을 것인데 이 점이 무척 아쉽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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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김 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관광지인 양구 두타연의 군사 규제 해소 방안을 말씀드리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문체부 장관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마침 국방부 장관도 함께 있었는데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즉석 건의가 이뤄지고 대통령께도 즉석에서 규제를 풀어주면 좋겠다고 말씀했다면 도민들이 무척 좋아했을 것인데 이 점이 무척 아쉽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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