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접수된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규모는 총 199건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까지 "경찰에 신고돼 유사성 검토를 거친 KT 소액결제 피해 사례는 모두 199건이며, 피해액은 1억2,6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 광명시 118건, 서울 금천구 62건, 경기 과천시 9건, 경기 부천시 7건, 인천 3건 등입니다.

다만,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유사성 검토가 진행 중인 사건도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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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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