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15일) 오전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해양결찰관 등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상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영결식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통해 구조 과정 전반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며 "다시는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고 이재석 경사에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고인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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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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