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문제를 포함한 경제, 무역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기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 겸 부부장은 현지시간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중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틱톡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기술, 경제 무역 문제의 정치화와 도구화, 무기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원칙, 기업 이익, 국제 공정성과 정의를 희생시키면서 어떠한 합의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측은 "틱톡에 대한 합의가 양측 이익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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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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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국은 원칙, 기업 이익, 국제 공정성과 정의를 희생시키면서 어떠한 합의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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