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주차장에서 급격히 불어난 물살을 뚫고 지상으로 빠져나가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13일, 일본 누리꾼 A씨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어리석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 3개를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자동차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른 주차장에서 A씨가 차량을 몰고 물살을 헤치며 지상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량이 움직일 때마다 물살이 창문을 뒤덮을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습니다.
끝내 A씨는 물길을 뚫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한 탈출 장면을 담은 해당 게시물은 현재 조회수 약 815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상하게도 주차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면서도, "출구로 나간 뒤, 도로도 침수된 걸 보고 불안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침수되면 위험한 장치들은 대부분 위쪽에 있어, 운전석 발밑 정도만 잠기면 주행에 큰 문제는 없다", "도로까지 침수된 상황에서는 정말 아슬아슬했을 것이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서(ms3288@yna.co.kr)
지난 13일, 일본 누리꾼 A씨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어리석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 3개를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자동차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른 주차장에서 A씨가 차량을 몰고 물살을 헤치며 지상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량이 움직일 때마다 물살이 창문을 뒤덮을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습니다.
끝내 A씨는 물길을 뚫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한 탈출 장면을 담은 해당 게시물은 현재 조회수 약 815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상하게도 주차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면서도, "출구로 나간 뒤, 도로도 침수된 걸 보고 불안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침수되면 위험한 장치들은 대부분 위쪽에 있어, 운전석 발밑 정도만 잠기면 주행에 큰 문제는 없다", "도로까지 침수된 상황에서는 정말 아슬아슬했을 것이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서(ms32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