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적 후 첫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몰아쳤으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로 유지됐습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애틀랜타는 워싱턴을 11대 3으로 잡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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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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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 연속 안타를 몰아쳤으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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