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드로그바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2025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역전골을 넣은 박주호가 팬들의 비난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주호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에 나서 1-1 동점이던 후반 44분 골을 터뜨려 실드 유나이티드의 2-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박주호의 극장골로 전설적인 골키퍼 부폰과 카시야스의 승부차기 맞대결을 볼 수 없게 된 팬들이 박주호의 SNS에 찾아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박주호는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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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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