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16일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7,320억 달러로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소매판매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를 웃돌았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충격 우려로 4∼5월 들어 전월 대비 감소했다가 6월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