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7일) 개막합니다.

올해 개막식은 오후 6시 배우 이병헌의 단독 사회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고, 개막작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0여 편의 영화를 비롯해 모두 328편의 작품이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흘간 스크린 위에 오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공식경쟁 부문을 도입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14편의 영화를 후보로 26일 폐막식에서 '부산 어워드' 대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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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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