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신봉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과장>

[앵커]

지금이야 클릭 한 번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까지 1초면, 메일을 보내 안부를 묻고 지내는 시대잖아요.

그런데, 옛날엔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면, 꾹꾹 눌러 쓴 손 편지와 우표가 필요했습니다.

세상을 연결하는 작은 종이였던 우표!

오늘 마곡에 있는 코엑스에서 각 나라의 다양한 우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시가 진행됩니다.

세계우표전시회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함께 둘러보죠.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우표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우표전시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신봉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세계우표전시회가 어떤 전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그렇군요. 이번 전시가 왜 11년 만에 열리게 된 건가요?

<질문 3> 세계우표전시회를 ‘우표 월드컵’이라고 부르던데, 이유가 뭔가요?

<질문 4> 어떤 우표들이 관람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우표도 도착해 있다고 들었는데요?

<질문 5>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요?

<질문 6>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대 관람객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길 바라는지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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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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