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가 구단 창단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오늘(16일) 중국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치른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원은 상하이 선화에 0-1로 끌려가던 후반 9분 홍철이 구본철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경기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18분에는 구본철이 상대 선수 맞고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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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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