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담벼락을 훼손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피의자인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쯤 종묘 외곽담장 세 곳의 기와 10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일 새벽 순찰 중이던 야간 근무자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해 왔습니다.
훼손된 담장 기와는 그제(15일)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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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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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쯤 종묘 외곽담장 세 곳의 기와 10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일 새벽 순찰 중이던 야간 근무자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해 왔습니다.
훼손된 담장 기와는 그제(15일)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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