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현지시간 17일 한국과 미국의 조선 협력에 장애가 되는 현지 규제 장벽을 완화할 방법을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 청장은 방사청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양국이 원하는 조선 협력을 하려면 법적 장애물이 있다"면서 "미 국방부와 해군 당국자를 만나 논의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선박을 사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 미국에는 외국 조선업체의 미국 선박 시장 진출을 막는 각종 규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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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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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선박을 사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 미국에는 외국 조선업체의 미국 선박 시장 진출을 막는 각종 규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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