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무인 창고에서 도난당한 현금 68억 원이 범죄수익금일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금 주인인 30대 A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창고에 보관하던 68억 원이 사라졌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창고 관리인을 용의자로 체포한 뒤 자금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점을 의심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현금이 범죄와 연관된 정황을 포착해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압수한 현금을 몰수·추징 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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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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