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가 하루 평균 13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0일) 근로복지공단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사 산재 승인 건수는 총 2만94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10명, 부상자는 1만9,8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년간 산재 발생 상위 건설사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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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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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사망자는 210명, 부상자는 1만9,8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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