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무려 100배 인상한 것과 관련해 한국의 고급 인력 유출 방지 및 국내 유치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미국이 최근 10년간 발급한 H-1B 비자 중 한국인은 모두 2만168명으로, 매년 미국으로 2천여명의 인재 유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부터 과학·기술 인재 유출 방지 및 유치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 새 정부 첫 인재 정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또 AI와 전략기술 분야 박사후연구원 400명 유입을 위해 3천억원을 투입한 이노코어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으리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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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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