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금값이 40%가량 오른 가운데, 우리나라가 10여년째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은 10년 넘게 104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 금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금 보유전략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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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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