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기업이 당국에 신고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7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이달 14일까지 당국에 접수된 기업의 정보침해 신고 건수는 7,198건에 달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603건에서 지난해 1,887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아직 3개월 이상 남았는데도 1,649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에 근접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5,907건으로 82%를 차지했고 중견기업 592건, 대기업 24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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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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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로 보면 2020년 603건에서 지난해 1,887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아직 3개월 이상 남았는데도 1,649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에 근접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5,907건으로 82%를 차지했고 중견기업 592건, 대기업 24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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