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성수기 과일 가격 부담이 예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추석 전 2주간 과일 출하량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과일 가격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작년보다 6.5%, 배는 7.2%, 단감은 119.3% 늘어날 전망입니다.
올해는 추석이 작년보다 늦은 데다 고온으로 인해 과일 수확 시기가 지연되면서 추석 전 과일의 집중 출하가 가능해졌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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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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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이 작년보다 늦은 데다 고온으로 인해 과일 수확 시기가 지연되면서 추석 전 과일의 집중 출하가 가능해졌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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