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 관중석 기둥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던 삼성 라이온즈가 23일 홈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 넘어진 기둥 외 다른 기둥은 이상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넘어진 기둥에 대한 바닥 재고정 작업을 실시했고, 특별안전점검도 실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지난 17일 롯데전을 앞두고 1루 중앙 철골 기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당일 경기는 취소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삼성은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 넘어진 기둥 외 다른 기둥은 이상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넘어진 기둥에 대한 바닥 재고정 작업을 실시했고, 특별안전점검도 실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지난 17일 롯데전을 앞두고 1루 중앙 철골 기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당일 경기는 취소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