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일부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를 어제(2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미국행 우편 서비스 재개입니다.

재개되는 국제우편 서비스는 발송인이 직접 관세를 현금 납부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접수 시에는 별도의 추가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산 제품에는 약 1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품목과 원산지에 따라 세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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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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