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도시·지역혁신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오늘(24일)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에는 77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46개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도시·지역 혁신과 관련한 최신 흐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방재시스템과 해외 수변도시 재생사례 등도 소개됩니다.

올 해로 7회째를 맞는 지역혁신 박람회는 국토부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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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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