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간밤에 잘 주무셨습니까?

자다가 손가락 하나 꼼짝할 수 없고, 누군가 내 위에 올라탄 것처럼 숨이 턱 막혔던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가위에 눌렸다"라고 말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자면서 꿈을 꿨는데, 꿈꾸면서도 '아~ 꿈이구나' 자각하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요즘 잠 못 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오늘 인터뷰에 주목해 주세요.

뉴스캐스터가 '수면 명의'를 찾아 나섰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잘 때 꿈은 왜 꾸는 건가요?

<질문 2> 그렇다면, '가위눌림'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질문 3> 잠 잘때 꿈도 꾸고 가위도 눌리고... 제대로 잠못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떨 때 '불면증'이라고 진단 내리게 되나요?

<질문 4>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분들은 요즘 ASMR을 켜 놓고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요. ASMR이 수면에 도움이 되나요?

<질문 5> 그런데, 수면 부족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 아니나는 우려도 있는데요. 의학적 진실이 궁금합니다.

<질문 6> 잠이 안 올 때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잠을 자는 효과가 있나요?

<질문 7>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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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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