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ESD홀딩스와 강동그린에너지는 오늘(25일)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하고, 2028년까지 330킬로와트급 327대, 총 107.91메가와트 규모의 수소연료 발전소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발전소는 4인 기준 약 27만 가구에 1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측은 현재 세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천연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한 뒤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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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혜(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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