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8% 내린 45,947.3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0.50% 떨어진 6,604.72, 나스닥 종합지수는 0.50% 밀린 22,384.70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옅어졌고 투자자들은 위험 회피로 대응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기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떨어졌는데, 오라클은 5.55% 떨어졌으며 테슬라도 4.38% 밀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