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년마다 개최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오늘(26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세계 여러 도시가 함께 도시 문제 해법을 고민하고 사람을 위한 건축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분야 국제 행사입니다.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개막포럼'에서는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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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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