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살의 스케이트보드 선수 디아스가 22층 건물 외벽을 타고 내려오며 세계 최고 낙하 높이에 최고 속도, 두 가지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70m 높이에서 시속 103.8km로 질주한 반백살 보더의 묘기 대행진,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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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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